성병 및 요로감염

매독 진단과 치료 방법은?

사이언스비뇨기과 2019. 4. 25. 14:14

매독 진단과 치료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김포 비뇨기과.



 성기 궤양, 몸에 붉은 점들, 편평 콘딜로마(회음부 사마귀)와 같은 증상이 있어서 김포 비뇨기과에 내원하시면, 의료진의 문진 후 이학적 검사를 시행합니다. 매독이 의심이 되는 경우 진단을 위한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혈액검사를 시행하면 매독에 감염이 되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매독은 잠복기가 한달정도로, 정확한 매독 진단을 위해 문제되는 성접촉이나 성관계로 부터 1달이 경과 후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성기 궤양이 있는 경우에는 검사용 솔로 문지른 뒤 핵산 증폭검사(PCR 검사)를 시행하여 매독의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매독으로 진단이 된 경우 페니실린으로 치료하게 되며, 매독1,2기 및 조기 잠복 매독인 경우에는 페니실린을 1회 투여하면 되고, 후기 잠복 매독 및 감염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에는 페니실린을 총 3회 투여하게 됩니다. 3회 투여하는 방법은 1주일에 1회씩 투여하며, 예로 1월 1일에 1차 투여, 1월 8일에 2차 투여, 1월 15일에 3차 투여를 하면 됩니다.





 만약 페니실린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페니실린 알레르기 반응을 줄여주는 처치를 시행 후 투여하는 것이 좋으며, 탈감작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독시사이클린 알약을 복용하여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매독 치료시 페니실린으로 치료하지 않고 다른 항생제로 치료를 할 경우 치료 실패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치료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산부의 경우 페니실린으로 치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매독으로 진단된 경우 에이즈나 임질, 클라미디아와 같은 다른 성병에 대한 검사도 시행이 필요합니다. 매독 치료 후 완치 판정시까지는 성접촉 및 성관계를 피하셔야 하며, 성관계 가능시점은 담당 주치의와 상의 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성접촉 및 성관계가 있었던 파트너나 배우자에게 매독 감염 사실을 알려주어서 병원에 내원해서 검사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합니다.



 국민은행 발산역 지점 건물 7층에 위치한사이언스 비뇨의학과 의원(김포 비뇨기과)에서는 매독에 대한 진료 및 검사가 가능합니다. 매독 감염 증상이 있거나, 증상은 없더라도 매독 검사가 필요한 상황인 경우에는 본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시고 검사를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본원은 one day 검사를 시행 중으로, 오전에 내원해서 진료를 보시면 다음날 오전에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